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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란 비축나서
이름 bayer 작성일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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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의 공급 과잉에 따른 난가 하락과 내수시장 불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를 타개하기 위한 한국양계농협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ㆍ사진)은 지난달 23일부터 사료가격의 kg당 20원 할인판매와 계란대금정산일의 단축 등에 이어 조합원 농가의 계란 1천500만개(추정금액 12억원) 수매 비축에 들어갔다.

 

최근 업계에서 계란 시장의 불황타개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불황의 끝이 보이지 않자 양계농협에서 이번에 직접 수매에 나선 것이다.

 

한국양계농협 관계자는 “현재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조합의 계란 수매가 생산과잉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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